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명예 임상교수(맨 위 사진)가 26일 서울 동국대 캠퍼스 본관 남산홀에서 열린 제6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6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전 세계적인 과학·의학·명상·교육 전문가 9명을 초대해 명상 콘퍼런스를 이틀간 진행했다. 전 교수는 '암 생존자에서 심신요법(명상)의 적용: 진료실에서 호스피스완화 의료까지'란 주제로 명상과 건강의 연관성을 밝혔다. 강의 후 질문하는 방청객(마지막 사진)./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