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6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후원 참여 우승팀 모교 찾아 아침밥 지원 캠페인 쌀 소비 촉진·건강한 식생활 문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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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29일 '사랑의 버디 캠페인'으로 적립한 쌀 가공품을 초록우산 영동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진용숙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 임영섭 NH농협은행 스포츠단장, 신경근 초록우산 나눔마케팅 본부장/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메인 후원사로 합류하며 약속한 나눔의 약속 실천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21일 경기도 용인 88CC에서 개막한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6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새로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우승팀 모교의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아침밥을 지원하는 켐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대회 기간 참가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쌀 가공식품 '농협식품 미소드림 1호'를 적립해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대학생들에게 쌀 또는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건강한 한 끼를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과 연계해 당시의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가 2000원을, 나머지 비용을 지자체나 학교가 부담하면 학생들은 10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200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9일부터 대회 남자부 우승팀인 중앙대학교(전진표·정명덕 동문 우승)와 여자부 우승팀 서울대학교(구자영·박주희 동문)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하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중앙대학교 학생식당에서는 '천사선배의 아침밥'이라는 타이틀로, 서울대학교 학생식당에서는 '천원의 식샤'라는 타이틀로 지원금 소진 시까지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같은 날 NH농협은행은 대회 기간 참가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농협식품 미소드림 1호' 233개를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