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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2.3 버전 '지난날의 꿈을 기억하는가'를 오는 10월 15일 업데이트하며 신규 지역 '옛 언덕'과 새로운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이번 2.3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 '옛 언덕’이 개방되며, 괴담 탐사 능력과 강력한 전투 실력을 겸비한 괴담방의 신규 멤버 ‘루시아’, ‘이드하리’, ‘코마노 마나토’ 등이 전장에 합류한다.
메인 스토리 신규 챕터 '지난날의 꿈을 기억하는가’는 풍부한 휘영석 광맥으로 유명한 ‘옛 언덕’ 지역에서 광부와 포르셀루멕스 직원들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로프꾼과 괴담방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폐기된 공동 깊은 곳으로 진입하며 전개된다.
S급 에테르 속성 지원 에이전트 ‘루시아’는 열광적인 에테리얼 애호가로 전투에서 에테리얼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꿈세계 게이지를 축적해 꿈세계 상태에 진입하고 에테르 장막·용천을 발동하면 파티 전체의 HP 최대치를 높이는 동시에 파티원의 관입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여진 공격을 발동시켜 파티의 공격피해를 강화한다.
S급 얼음 속성 명파 에이전트 ‘이드하리’는 리스크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의 소유자로 자신의 HP 최대치에 따라 관입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스킬로 가하는 모든 얼음 속성 피해는 적의 방어를 무시한다.
HP 백분율이 낮을수록 주는 피해가 높아지므로 HP 소모와 회복의 균형을 신중히 맞춰 운용해야 한다.
A급 불 속성 명파 에이전트 ‘코마노 마나토’는 HP 최대치를 기반으로 관입력을 증가시키는 공격을 구사하며, 이벤트 ‘아직 사라지지 않은 꿈속에서’ 완료 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버전에서는 S급 에테르 속성 이상 에이전트 비비안과 불 속성 격파 에이전트 귤복복도 복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0호·엔비가 잠재력 발현을 통해 딜 메커니즘이 조정되어 개선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임계 시뮬레이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투 촬영 이벤트 ‘찰칵! 빛나는 진격’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 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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