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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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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건담에 탑승할 수 있는 최고의 적기다.
최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SRPG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하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을 시작하려는 뉴비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의 0.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성능 픽업 유닛 공개 등 다양한 헤택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은 다이아 수급 및 유닛 획득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이번 보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반주년 이벤트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다이아와 헤택이 제공돼고 있다.
여러 지 이터널 커뮤니티에 반주년 이벤트 때문에 게임을 시작했다는 신규 유저들이 자주 목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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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다이아 보상이 쏟아지는 반주년 이벤트.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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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7일만 로그인해도 3000 다이아를 제공하고 한 달 안에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3000 다이아를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UR 유닛 2기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46연속 무료 유닛 보급도 진행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제공되는 계정 연동 보상 및 친구 코드 등록 및 쿠폰 입력, 로그인 보상 및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상당한 양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평소 게임을 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의 2~3배에 해당하는 가치다.
게임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버리는 역대급 호화 보상이다. 물론 이 넘치는 혜택을 잘 이용하기는 어렵다. 효율적이고 분석적으로 다이아를 써야 보상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래서 효과적인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생활을 원하는 뉴비들을 위해 반주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다.
◆ 그래서 다이아를 어떻게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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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년 업데이트 기념 신규 픽업 유닛.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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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년 업데이트 기념 신규 픽업 유닛.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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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서 강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범용성 높은 태그를 가진 UR 전함과 해당 태그를 보유한 UR 유닛이 필요하다.
핵심 태그로는 전광석화와 일격필살, 견고, 돌파력 등이 꼽힌다. SR 이상 유닛은 반드시 1개의 핵심 태그를 보유하고 있다.
뽑기를 하다보면 전함을 획득할 수 있다. 전함은 지 이터널의 본체라 불릴 정도로 높은 비중을 자랑한다. 특히 무료로 제공하는 SR 전함이 14%의 스탯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면 비해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UR 전함은 25%에서 30%의 스탯 상승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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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태그와 시리즈 등을 고려한 조합을 짜야한다. /인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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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기체와 함선과 태그가 맞아야 성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고성능 전함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반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반주념 기념 신규 픽업 유닛을 뽑아주면 된다. 반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유닛들 답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규 픽업에 등장한 유닛들은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각성) (EX)과 갓 건담(EX), UR 오토 미타스 & 넬 아가마(론드 벨 부대 사양),건담 F91(EX)이 있다.
네 유닛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능한만큼 다이아를 투자해 뽑아주는 편이 좋다. 신규 유저들이 UR 유닛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1회 한정 보급은 픽업 보급을 마친 뒤 상황에 맞게 필요한 유닛을 뽑아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 46연속 가챠! "이거 나왔는데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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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30개 모으면 46연속 무료 뽑기에 UR 유닛 2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인게임 캡처 |
픽업 유닛 보급을 마쳤으면 46연속 무료 유닛 보급에 도전할 차례다.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은 반 주년을 기념해 46연속 무료 유닛 보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용 티켓을 모아 46연속 유닛 보급을 진행하면 UR 유닛 2기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전용 티켓은 반주년 패널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로 3000개의 다이아가 추가로 지급된다.
46회 유닛 보급에는 등장한 것만으로도 소리를 지를 만한 성능 좋은 유닛도 있지만 다소 애매한 성능의 유닛도 있다. 이 중에서 초반 스테이지를 돌파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성능 유닛 몇 가지를 추천한다. 이 유닛들이 떴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스테이지를 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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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능을 지닌 유닛도 몇 개 섞여 있다. /인게임 캡처 |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징 유닛으로는 르 시뉴(EX)와 v건담 (EX), 사자비 (EX), 내러티브 건담 A장비(EX), 건담 에어리얼(EX)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풀 아머 건담(선더볼트 Ver.) EX와 The O (EX), 프리덤 건담 (EX), 포스 임펄스 건담(EX),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EX)도 앞서 언급한 유닛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앞서 언급한 유닛들을 사용하면 머리 복잡한 전투 없이 자동으로 스테이지를 쭉쭉 밀 수 있어 초반 육성이 편하다. 언젠가 막히는 구간은 오지만 그 때 가면 두뇌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면 된다.
이번 반주년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혜택으로 1주년까지 버틸 수 있다. 그 정도로 놓치면 너무나도 아쉬운 타이밍이다. 10월 말까지 시간이 있으니 그 때까지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 합류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