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추석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훈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 방문 기부금 전달

이건국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가운데)이 1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자애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이건국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추석을 맞아 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나눔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방문한 자애원과 나눔빌은 장애인의 기본적 생활능력을 키우고,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로, 정읍지사는 해당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재활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건국 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지사가 보내는 작은 정성이 행복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곳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늘 상생하는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5월에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