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으로 브랜드 노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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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Y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방송된 아육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출연 아이돌의 경기복 및 트랙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NDY는 2019년 브랜드명 변경 전부터 아육대와 협업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위시, 아일릿 등 주요 아이돌 그룹이 참여했으며 NDY가 제작한 트랙세트와 유니폼 등을 착용했다.
NDY는 이번 대회에 트랙세트 2종과 티셔츠, 유니폼 등 다양한 의상을 제공했다. 대표 제품인 '클래식 트랙 세트'는 배색 디테일로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고, '자카드 테이프 트랙 세트'는 카라넥 포인트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후원 의상은 육상·씨름·사격 등 주요 경기 종목에 활용됐다. 특히 메인 착장이었던 NDY 트랙 세트가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출연진들의 '인생 착장'으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아육대는 NDY의 리뉴얼 이후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중에 알릴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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