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 전통 복장으로 주지 성효스님에 교지 전달 정조대왕이 쌀, 비단, 과실 보내며 수륙재 봉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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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지방관 복장을 한 정명근 화성시장(맨 위 사진 가운데)이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정 시장 왼쪽)에게 왕의 교지를 전달하는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조선 정조대왕은 수륙에 사는 모든 고혼(孤魂)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용주사에 수륙재를 당부하며 쌀 300섬과 비단 60필, 각종 과실을 하사한 바 있다./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