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위상 및 전문성 기반해 지역 상생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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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통한 지역 봉사 인프라 확대를 목표로 손을 잡았다.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의료 혜택 제공, 의료 서비스 홍보 협력, 지역 상생 협력 및 마케팅 추진 등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병원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와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급여 진료비 할인 등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검사와 초음파, 내시경, CT, MRI, MRA 등 선택형 정밀검사 역시 건강검진 혜택 항목도 포함된다.
윤민하 강남베드로병원 행정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단양군 지역 자원봉사자를 위해 의료 지원 협약을 맺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사회적 지원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 상생 및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