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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은 10·15 부동산 대책(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규제 지역이 됐다. 이에 지난 16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3년, 중도금대출 40%가 적용된다.
여기에 잔금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15억원 이하는 6억원, 15억원 초과~25억 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제한된다.
반면 이번 정당 계약에 돌입하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종전 규제를 그대로 적용받는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9월 19일)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됐으므로, 분양권 전매제한은 기존과 동일하게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분양권 기 소유자(당첨자 및 분양권 매수자)는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집단대출, 중도금대출, 잔금대출도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됨에 따라 기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5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89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임에도 타입을 세분화했고, 거실을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 조망,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주방 공간도 확보와 함께, 창고·드레스룸 등도 갖췄다.
이밖에 안면인식 시스템이 적용된 공동현관, 푸시앤풀 방식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등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스마트홈 기술도 함께 적용된다. 단지 내부에는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 공간과 키즈존, 시니어라운지 등도 갖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