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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외 주요 경제·사회 현안을 다루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우리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여전히 부문 간 격차와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공정한 거래 질서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언론은 이러한 사회적 과제를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사회의 다양한 분야, 특히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현실을 조명하며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선도적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