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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 가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
GS건설은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2024년부터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구성해 진행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전 담당자 배치 지원' 제도를 운영해 협력사가 현장에 배치하는 안전 담당자의 인건비 지원, 자발적인 협력사 안전 관리의 독려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거래 공정거래낙찰제를 도입하고 연간 150억원 규모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조성, 협력사 대출 이자 지원 등 직·간접적 금융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0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데 앞으로 매년 동일 규모 이상으로 조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GS건설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이 높은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