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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는 첫 대규모 해외 농식품 팝업스토어형 마케팅 행사로,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에 K-팝 테마(케이팝데몬헌터스)를 결합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경남지역 14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해 신선과일, 건조식품, 음료, 주류 등 총 42개 품목의 다채로운 K-푸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경남도는 도비 1억1800만원을 투입해 도내 농식품 기업의 현지 시장 테스트 및 판매 활로 개척을 지원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현지 소비자 반응 마켓테스트 △현장 판매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불닭 챌린지 체험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경남 농식품 기업의 수출 계약 및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베트남은 젊은 인구층과 한류 열풍으로 K-푸드 수요가 높은 유망시장"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경남의 우수한 농식품을 베트남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김으로써,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