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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 유권자정책평가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사회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정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철 부의장은 그동안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입법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촉구건의안 및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을 통한 도정 견제와 정책 제안 △간담회 및 현지활동 등 현장 중심의 소통 △명절맞이 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걸어온 의정의 길을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현장에서 도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려고 애써왔다. 앞으로도 지역과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청년인구 감소 등 지방이 안고 있는 문제들이 많은 만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철 부의장은 이번 '지방자치 의정대상' 외에도 2024·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좋은조례·공약이행 분야), 2024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자랑스러운 완도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