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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를 도모한다.
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됐다.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수많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온 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는 요소가 시설 곳곳에 담겨 그때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올림픽플라자의 간판인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일일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방문객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완벽히 수정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평창올림픽 유산을 성공적으로 홍보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