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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한국서부발전과 여성벤처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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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1. 03. 11:43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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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숙 여벤협 회장(오른쪽)이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한국서부발전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사업화 지원 협력 △동반상생 프로그램 발굴·여성벤처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 △에너지 기술혁신·신사업 모델 창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그동안 여성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에너지 산업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여성벤처기업에게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왔다.

성미숙 여벤협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여성벤처·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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