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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자원순환 부스는 지자체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안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체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설문조사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그린 리턴 사업(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축제에서 자원순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공단은 지난 7월 케이아이에코시스템(주)과 업무협약을 맺어 축제 기간 동안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올해 총 8개 지역축제 부스에서 무인회수기 체험을 운영했다.
고호영 본부장은 "축제 기간 자원순환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