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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했으며, 9개 구·군 보건소와 14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달성군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달서구·중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실무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예방관리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 권상희 과장이 '대구시 만성질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건강한 대구를 만들어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붙임]_2025년_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_성과공유회_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4d/20251104010003234000186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