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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최저 2도’ 일교차 커…제주 흐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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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11. 04. 16:36

춥다<YONHAP NO-2018>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5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6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관령 등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남부·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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