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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월드, 전국 오프라인 페스티벌 활약…“오프라인 줄 서고, 배달로 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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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11. 05. 13:31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전국 주요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요거트월드의 디저트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요거트월드는 작년부터 자체 푸드트럭과 트레일러를 활용한 케이터링 활동과 부스 입점을 통해 전국 각지의 페스티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이케이페스타, 시포레 2025, 서울바비큐페스타, 입크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건강한 디저트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모든 메뉴가 요거트월드의 시그니처인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베이스로 제공되며, 직접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는 '토핑바 커스터마이징'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페스티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는 월드컵 시리즈는 다채로운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SNS를 중심으로 인증샷 열풍이 확산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 활동의 기반에는 실질적인 성과도 뒷받침됐다. 요거트월드는 지난 3월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에서 약 2주간의 운영 기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와 다채로운 토핑 조합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짧은 기간에도 높은 재방문율 기록했다.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디저트 부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 빠른 피드백 반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오프라인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요거트월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채널에서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유연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과 채널을 통해 요거트월드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요거트월드는 일상에서 손쉽게 요거트월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페스티벌에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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