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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진실의 불꽃을 피워올린 정론의 기둥
아시아투데이는 지면의 깊이 있는 분석, 인터넷판의 신속한 속보, 모바일의 편리함, 아투TV의 생생한 영상을 통합하여 세상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미국 워싱턴·중국 베이징(北京)·일본 도쿄(東京)·베트남 하노이 특파원 등 세계 각국의 젊은 아시아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는 현장의 숨결을 포착하며, 촌각을 다투는 국내외 소식을 신속한 보도로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뉴스는 단순한 정보가 아닙니다. 정치 격랑과 경제 파도 속에서도 공정의 깃발을 들며 진실의 불꽃을 피워올린 정론의 기둥이었습니다. 급변하는 미래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아시아투데이는 그 공정과 진실의 기둥이 되어 국민과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킬 것입니다. 이 신뢰가 국민과 독자 여러분의 삶에 스며든 빛입니다.
◇ 국민은 하늘이다
아시아투데이의 가치는 "국민은 하늘이다"라는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국민과 독자들의 눈과 귀, 마음이 되어 세상의 진실을 전해 왔습니다. 슬로건 "정론 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늘을 날다"는 아시아투데이의 DNA입니다. 하늘처럼 맑은 시야로 세상을 조망하며 국민과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약속입니다.
지난 10월 24일 오전에는 바람이 거의 없어 대형 로고연을 띄우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오후 3시경 우종순 회장이 대부도 앞바다에 도착하자 흔들바람이 불어와 11m X 3m 대형 아시아투데이 로고연을 직접 띄울 수 있었습니다. 자유·평화·귀향의 상징이자 길조인 갈매기가 갑자기 나타나 영접을 했습니다. 자유로운 비상과 갈매기의 유영, 그리고 대형 로고연이 바람을 타고 솟아오르는 순간, 20년 여정을 되새기며 미래를 꿈꿉니다. 이는 국민과 독자와 함께 비상하는 굳건한 메아리입니다.
◇ 더 넓은 하늘을 향하여
20주년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20년은 아시아투데이가 세상을 올곧게 바라보는 '날개'를 단 시간이었습니다. 국민과 독자 여러분의 지지가 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정론의 길을 한결같이 걸으며, 진실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할 것입니다. 20년, 국민과 독자 여러분이 달아주신 '정론의 날개'로 아시아투데이는 여러분과 함께 더 넓고 맑은 하늘을 향해 비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리기태(대한민국 마지막 남은 조선시대 유일의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시연 지도: 리기태(리기태연보존회 회장)·연제작: 강연중(한국연협회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