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담아 새시대 선도 주문
산업계 동반자로 밑거름 되길 부탁
행사 말미까지 자리지키며 축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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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우태희 효성중공업 사장, 이용필 산업통상부 대변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이희상 코트라 수석부사장 등 경제계 리더들이 참석했고 아시아투데이의 보도가 산업과 기업들의 활동에도 큰 보탬이 된다고도 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LS 의장은 "예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성대해진 행사의 모습에 놀랐다"며 "크게 성장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격려했다. 구자열 의장은 행사장에 온 소감을 묻는 기자의 어깨를 꽉 잡으며 "그동안 알차게 성장했으니 앞으로도 더욱 나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아시아투데이는 이미 잘하고 있으니 지금처럼만 해달라"면서 "종합일간지로서 정론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기홍 부회장은 행사 말미까지 행사장을 지키면서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사장은 "예전에 내가 아시아투데이에 칼럼도 연재하는 등의 인연이 있다"면서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필 산업통상부 대변인은 "그동안 아시아투데이와 인연이 많았는데, 이렇게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희상 코트라 수석부사장은 "코트라는 131개 해외무역관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시아투데이의 전문 보도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시아 중심언론'을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의 비전이 더욱 중요하며 다시 한번 2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만큼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성장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기업에도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은 "아시아투데이가 누리플랜과 누리웍스 등 계열사와 활발히 소통해 왔던 만큼 앞으로의 협업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광수 소노인터내셔널 시니어웨이브부문 대표이사는 "이런 역사적인 날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동아기업 관계자도 "따뜻한 관심으로 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보도해 주셔서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보도, 새로운 시선으로 더 넓은 미래를 여는 매체가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견기업 한 중역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투데이의 20주년 성과와 역사, 앞으로의 발전과 그에 따른 로드맵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창간 후 20년 동안 '정도언론'을 내걸고 보도하면서 우리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혁신과 번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투데이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사를 많이 써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