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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앞으로도 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비를 실천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한국 사회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사명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축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세상을 밝히는 언론의 사명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며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 위에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은 "화합과 공생이라는 더 큰 가치를 구현해 인류 사회에 희망을 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행사장을 직접 찾은 송수근 한국국제문화포럼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지난 20년 동안 아시아투데이는 문화와 예술, 콘텐츠 산업의 성장 과정을 세심히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켜 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창기 서울시 문화수석은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여정 속에서 아시아투데이는 늘 든든한 동반자였다"고 강조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예술과 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보도로 시민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언론으로 오래도록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계에서 기념식을 직접 찾은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한국 탁구의 재도약에 아시아투데이가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