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쌀쌀한 출근길…‘최고 18도’ 큰 일교차 유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1010005125

글자크기

닫기

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11. 11. 07:49

찬 바람에 기온 '뚝'... 쌀쌀한 출근길<YONHAP NO-2653>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1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