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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정읍의 변화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체감 정책'이 어느때 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읍의 일상 속에는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답답함이 배어있다"면서 "이제는 저 이상길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그는 또 "그간 지역 내 각종 사업과 행정이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며, 예산 대비 실효성이 떨어지는 관행이 반복되어 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변화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계획에서 시작된다"며 "단순한 공약 나열이 아니라, '예산 구조 조정·시민 체감 정책·미래산업 기반조성'등을 중심으로 정읍형 혁신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의원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통으로, 정읍시청 민원담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이사, 정읍시 볼링협회장, 민주당 전북기초원내대표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제8·9대 재선으로서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로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