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실무 중심 인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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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의 실무형 직무 체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전북 대표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상하반기 총 433명이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전북은행,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42개 기관·기업에서 215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5주간 직무 체험을 진행하며, 배치 전 실무 적응과 취업 준비를 위한 사전 교육도 제공된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 근무 환경을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와 경험 기반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전북 청년 직무인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