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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평화·안보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상징하는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퍼즐 만들기 △군복 입기 체험 △유엔참전국 보드게임 △6·25전쟁 애니메이션 상영 등 어린이들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는 3일 간 총 3000여 명이 방문해 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메시지를 배웠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3]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2d/2025111201001082700063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