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우편물류서비스 실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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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은 '대국민 물류서비스 체감 스토리 공모전'과 '2025 POLA 대학생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원단 중장기 전략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접수가 시작된 '대국민 물류서비스 체감 스토리 공모전'은 새롭게 수립된 지원단 중장기(2026~2030년) 경영목표의 9대 전략과제 관련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단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상금 30만 원) △우수상 2편(각 10만 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20편은 참가상으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계획이다.
13일 접수가 시작되는 '2025 POLA 대학생 숏폼 영상 공모전'은 지원단 홍보 영상을 주제로 하며, 자유주제·신(新)비전주제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 대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2월 18일까지이며 시상은 △최우수상 1편(상금 50만 원) △우수상 2편(각 30만 원) △장려상 5편(각 10만 원)으로 나누어 수여될 계획이다.
두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기관의 공식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 신청 방법 및 수상작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기호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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