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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28일 장남 이지호 씨 임관식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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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11. 14. 13:35

진해서 해군사관학교서 139기 장교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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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지난 9월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힘차게 경례하고 있다. 연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장남 이지호(24)씨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139기 해군 사관(장교) 후보생 수료·임관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9월 15일 열린 이씨의 사관후보생 입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입영식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원주씨가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씨는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영해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마치고 11월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한다. 이 씨는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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