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량키트 전달
 | 교보증권 따뜻한밥상 보도자료 사진 | 0 | |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왼쪽)가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열린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에서 박찬욱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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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에 전달한 280개 식량키트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을 담았다. 이는 1대 1 후원 프로그램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탁과 함께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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