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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선정 최종 관문 통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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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11.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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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1706억원 증액 의결 이어 예결위 최종 관문 통과 총력
11-17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5개 군 추가 선정 마지막 고비 돌파 나서 (전춘성 진안군수가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형수 의원을 만나 농어촌기본 소득 추가 선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요청하고 있다)
전북 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가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형수 의원을 만나 농어촌기본 소득 추가 선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요청하고 있다./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5개 군 추가 선정을 위한 예산안 통과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지역구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을 비롯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소속 한병도 의원, 박형수, 임미애 의원, 서왕진 의원 등을 만나 12개 군 모두에서 시범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안 통과를 요청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2년간(2026~2027년)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1차 심사를 통해 12개 군이 선정됐으나 최종적으로는 7개 군만이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에 진안군은 지난달 29일 장수군, 곡성군, 봉화군, 옥천군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1차 선정된 5개 군 추가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비를 약 1706억원 증액하는 예비 심사안을 의결했다. 농해수위는 국비 부담 비율을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하고, 증액된 예산으로 제외된 5개 군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이제 예산 증액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만이 마지막 관문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전춘성 군수는 "농해수위의 증액 결정은 12개 군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한 중요한 전진"이며 "예결위에서 해당 예산이 원안 그대로 반영되도록 마지막까지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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