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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소상공인 성장 미래 전략’ 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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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1. 18. 10:45

향후 10년간 소상공인 생존과 성장 위한 정책바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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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 더불어민주당 전국 소상공인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향후 10년간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플랫폼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 침체, 인력난, 기술 격차 등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세희 의원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관계자의 축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주제 발표에서는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소상공인·상생연구실장이 '소상공인 정책은 어떻게 개편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소상공인과 온라인 플랫폼이 동반 성장하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현 가천대학교 교수,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본부장,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이청일 중소벤처기업부 상생정책과장이 참여해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상생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힌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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