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내일날씨] ‘최저 -4도’ 출근길 쌀쌀…곳곳 빗방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19010010069

글자크기

닫기

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11. 19. 16:30

패딩이 필요한 날씨<YONHAP NO-5908>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뜨개옷 입은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0일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에는 전날부터 5㎜ 미만 비가, 제주도 산지에는 같은 기간 1㎝ 안팎의 눈이 내려 이날까지 이어지겠다. 이외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0.1㎜ 미만 비 또는 0.1㎝ 미만 눈이 내리겠으며,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도 곳에 따라 0.1㎜ 빗방울이 흩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