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주인인 정당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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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비율을 1대 1로 조정하고, 1인 1표 원칙을 강화하는 당헌·당규 정비의 핵심 사안에 대해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강조헸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절차는 최고위-당무위-중앙위로 이어지는 정식 의결에 앞서, 당원께 먼저 보고 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민주적 과정"이라며 "1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 164만7000명 모두가 참여 대상이다. 가능한 한 폭넓게 당원의 뜻을 듣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래전부터 약속해온 '당원주권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