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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서울카페쇼서 상업용 착즙기 ‘CE5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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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11. 20. 11:08

카페 등 비즈니스 환경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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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휴롬 전시 부스.
휴롬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상업용 착즙기를 선보이고 국내 론칭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롬은 상업용 착즙기 런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 오브제' 전시와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호스트 밀라노'에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인다.

휴롬은 전시에서 카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최적의 착즙 솔루션'이라는 확장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지도 제고·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 확대에 나선다. 휴롬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신제품 시연·상담과 함께 전시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휴롬이 이번에 선보이는 상업용 착즙기 CE50 은 휴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첫 상업용 제품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퓨어(PURE) 타입 망 필터로 호환이 가능한 첫 듀얼 프레스 타입 착즙기다.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서울카페쇼 참가사 품목 중 선정한 '체리스 초이스'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이 5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상업용 착즙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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