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병원서 무료 건강 체크 후 다음 날부터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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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브라운의 대표상품 '옐로우플랜'은 말티즈·푸들·먼치킨(2세 기준) 기준 월 1만8000원~1만9000원대로 동종 보험 대비 20~30% 저렴한 수준이다. 영유아기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장 건강할 때 가장 합리적인 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저연령대 전용프로그램 '웰컴브라운'은 0~3세 반려동물이 마이브라운 파트너 동물병원에서 무료 건강 체크를 받은 뒤 이상이 없다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슬개골·고관절을 제외한 모든 질병 보장이 다음 날부터 시작되도록 면책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슬개골·고관절 등 관절 관련 상해 및 질병은 180일의 대기기간을 적용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대기기간을 가장 짧게 설정한 수준이다.
이용환 마이브라운 대표는 "반려동물이 건강할 때부터 부담 없이 보험을 시작할 수 있어야 병원을 통해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며 "보험료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장과 가입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마이브라운_웰컴브라운 프로그램](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1d/20251121010019155001124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