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에 3000만원 상금과 상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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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4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제정됐다.
교보교육재단은 참사람육성부문 캐서린 한 한국 NVC센터 고문, 창의인재육성 부문 김영래 신일중학교 음악교사, 평생교육 부문 김태곤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 대표, 미래혁신 부문 정채민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에게 각각 대상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사람을 참되게 키우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이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1]교보교육재단_제27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1d/20251121010019203001128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