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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매년 KSI, KRCA 조사를 통해 지속가능성 우수 기업을 공인하고 시상하고 있다. 50개 산업군 213개 기업(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결과 유한킴벌리는 생활용품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KSI 1위는 올해로 15회째다. 동시에 2024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는 국내 발간된 507개의 지속가능성보고서 중 제조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 14회째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경영가치로 삼고 실천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통해 지난 42년간 누적 5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국내외에 심고 가꿔오며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숲의 가치를 확산해 오고 있다.
주요 브랜드 역시 사회환경적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제품 출시와 소셜임팩트 활동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무상공급하는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100만패드 기부 캠페인, 바이사이클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크리넥스 종이물티슈 등이 대표 사례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회사 경쟁력과 기업문화의 바탕에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핵심 가치가 내재화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청취하며 기업과 사회, 환경이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