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재도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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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빌드업·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성장 정체나 경영위기 등 위기에 처한 기업이 성장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신규보증·컨설팅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공동 프로젝트 보증으로 138개 협력기업에 공급한 신규보증 1734억원으로 현대차와의 친환경차 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의 북미 수출용 이차전지 양산 등 80조5000억원 규모의 수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었다.
또 '해외동반진출 보증'과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통해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 진출하거나 수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기업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지원해 왔다.
이주영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서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재도약·재도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