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병무창에 따르면 김 차장은 1998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사회복무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병무청장 등 병무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차장은 "공정한 병역이행 풍토를 마련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김 차장은 원활한 소통과 업무 협업으로 대외기관 뿐만 아니라 직원을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뛰어난 정책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