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역 생활 편의 담은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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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첫 출시된 상주화폐는 올해 말까지 누적 5140여억 원 이상이 발행될 정도로 상주시 경제 돌파구 역할을 맡아왔다. 코나아이는 지역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상주화폐의 역할을 이어받아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 간편 모드, 큰글씨 모드, 음성인식 기능 등 직관적인 UI를 제공하고 상주시 주요 정책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플랫폼 안에서 직접 구현해 지역 정책 반영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맹점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다. 고령 가맹점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이용 통계·매출 분석 리포트를 통해 가맹점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 유입을 돕는 프로모션 지원, 운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역 내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생활경제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상주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주형 디지털 지역경제 플랫폼'을 구현해 고령층 이용 편의와 시민 생활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