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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協 차기 회장 선거…정원주 회장 불출마·김성은 덕진 회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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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11.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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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대한주택건설협회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이 차기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에 단독 출마했다. 반면 현재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재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덕진종합건설은 경남·전남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펼쳐온 중견 건설사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마감된 후보자 등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정 회장은 3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개인 사정으로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협회를 통해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 8000여 곳이 가입한 국내 대표 건설단체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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