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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관계자는 "5성급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해 30~40대 고객 사이에서 케이크 판매량이 가장 많다"며 "네이버 예약 시 10%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매년 독창적인 디자인의 시즌 케이크를 내놓고 잇는 더 플라자는 올해 눈 내리는 겨울 숲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내놨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도 높였다.
'포레 드 네주'는 다크 가나슈 크림과 상큼한 아마레나 체리를 층층이 쌓아 깊은 맛을 완성했다. 눈사람과 눈송이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화이트 노엘 트리'는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로 라즈베리 초콜릿 장식이 포인트다. 바닐라 시트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더해 부드러움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다.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트리 2종을 출시했다.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내추럴 노엘 트리'는 기존 풍성한 트리와 달리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벨벳과 스틸, 우드 등 다채로운 질감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러피안 트리'는 실제 나무와 흡사한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판매 기간은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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