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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뽀로로와 협업해 어린이용 방문자 여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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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5. 12. 01. 10:59

노래 '뽀로로와 함께 도장 콩콩'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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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어린이용 방문자 여권 및 여권가방.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서 '뽀로로'와 협업,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방문자 여권과 노래를 만들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과 76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국가유산을 방문하는 행사다.

방문자 여권은 매월 10일, 20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76개의 국가유산 방문코스 거점에서 여권에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어린이용 방문자 여권은 경복궁 경회루, 안동 병산서원 등 국가유산 방문코스별 대표 유산을 배경으로 한 뽀로로와 친구들 그림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용 방문자 여권과 여권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은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 1인당 한 부씩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방문자 여권을 신청했던 사람들도 재신청 할 수 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노래 '뽀로로와 함께 도장 콩콩'도 만들었다.

뽀로로와 주요 캐터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국가유산을 여행하고,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찍는 콘셉트다. 오는 2일 오전 8시부터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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