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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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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윤성원 기자

승인 : 2025. 12. 01. 14:32

촘촘한 점검체계로 사전 예방 성과… 환경 관리 모범 지자체로 부상
김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전국 1위’
경북 김천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실태평가 전국 1위 수상을 축하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왼쪽에서 5번째)과 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4년 기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환경 관리 실태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8개 기초지자체를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천시는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 5개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최고점을 받았다.

김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16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 관련 법령에 따른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총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시는 이 가운데 고발 13건, 경고 40건, 개선명령 3건을 조치했으며, 과징금 3건(5,714만 원), 초과 배출 부과금 3건(2,088만 원), 과태료 38건(3,740만 원)을 부과하는 등 법령 집행에도 강력히 나섰다.

특히 시는 사전 예방 중심의 환경 관리에 중점을 두고 △환경기술인 교육 △영세사업장 기술지원 △취약 시설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사업장 환경 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가 '환경 관리 1등 도시'라는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배출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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