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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대·중소기업 간 복지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몰 포인트 지원사업'에 함께 협력하며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한유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협력·거래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몰 포인트 1억 8000만원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동반성장몰은 한유원이 운영하는 상생형 복지 플랫폼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참여기업 임직원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쇼핑몰이다. 포인트를 지급받은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은 동반성장몰 내에서 이를 현금처럼 사용해 우수 중소기업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동반성장몰 포인트 전달은 중소기업 복지 수준 향상과 함께 동반성장몰에 입점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몰 제품력 강화와 구색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 개선,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