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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실시하는 ESG 경영활동 인정제도로,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협력을 추진한 활동을 평가한다.
올해 심사에서 공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경영(S), 투명경영(G) 등 총 19개의 심사 분야에서, 1~5단계의 진단 수준 중 모두 4단계 이상의 진단 수준을 충족해 최고 등급인'S등급'을 달성했다.
노성화 사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신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