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에 카본 온열매트 132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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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는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청에 카본 온열매트 132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다문화·홀몸어르신·조손·한부모 가정 등 복지소외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으로 돕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에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위러브유는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의 빈틈을 세심하게 채웠다. 경기, 서울, 인천,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춘천, 대전 등 14개 지역에서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명절마다 복지소외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규모 헌혈행사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생명나눔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에도 기여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91개국에서 1만800회 이상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