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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무주택 여부, 세대 구성, 소득, 자산 등 몇 가지 핵심 자격 요건만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주택 유형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화면에서 지도 기반으로 주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SH주택정보를 비롯해 인터넷청약, 입주자모집공고문 목록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SH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 누구나 개인별 상황에 맞는 공공주택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직원들이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해 반영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택 유형 확대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