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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주택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주택 건설인 등 48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3명(금탑 1명·은탑 2명), 산업포장 6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9명 등 정부포상 수상자 24명과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자 24명이다.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권수 고운건설 회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 수상 인원은 △노기원 태왕이앤씨 대표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 △강영욱 교보자산신탁 대표 △김도형 삼성물산 상무 △윤태용 금오종합건설 대표 △김홍재 두산건설 상무 등 6명이다.
대통령표창은 △최동욱 한라공영 대표 △문종석 대신건설 대표 △김용남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장차연 HUG 부장 △김현주 하나종합건설 대표 △박병규 한신공영 부부장 등 6명이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이동태 조은집 대표 △송정 금호건설 수석매니저 △이진수 보람종합건설 대표 △정이형 코오롱글로벌 부장 △황인희 다온개발 대표 △안관수 DL이앤씨 부장 △이승희 아이홉 대표 △김주완 SK에코플랜트 현장소장 △김진택 HDC현대산업개발 상무보 등 9명에게 돌아갔다.
국토장관 표창은 최성영 창대디앤씨 대표 등 24인에게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