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기업 대상 연구개발 인프라를 개방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남지역 의료·바이오 기업 발굴과 연계, 공동연구 과제 기획·수행,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 공동 포럼·세미나 개최,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성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개방하고 기술지원과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성남지역 의료기업과 케이메디허브 간 공식적인 기술지원·연구개발 연결 창구를 마련한 것으로, 수도권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첨단의료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수도권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수도권 의료기업이 공공 R&D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성남 의료기업들이 재단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업무협약식 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6d/2025121601001503900087011.jpg)






